영남 내륙에 '건조특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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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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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대구 등 영남 내륙에 '건조특보'가 내려지고,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또 비가 그친 뒤 다시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망한 5월까지 산불 발생 위험 예측 결과, 경남 해안과 영동 북부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산불 위험도가 '높음' 수준으로 상위.


대구와 경북 지역은 4월 8일 화요일도 대체로 맑고건조한 가운데 종일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산, 김천, 칠곡, 영천, 상주, 포항, 경주에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18~23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영남 지역에는 다시건조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인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때문에,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불씨도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초대형 산불이 덮친 경상권 곳곳에는 8일 또다시건조특보가 발령됐으나, 비 소식으로 산불 위험은 한풀 꺾이겠다.


8일 기상청의 봄꽃개화현황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벚나무가 지난달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만발한 상태고, 중부지방은 이달 초부터 점차 꽃을 틔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경북과 경남 중부 내륙,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건조특보를 내렸다.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하동을 비롯해 충북 영동, 전남 구례·광양, 전북 무주 등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영남 지역의 습도가 40% 밑으로 떨어졋고, 특히 산불이 발생한 하동과 인접한 산청군은 습도가 21% 수준으로.


강풍에 풍랑·건조주의보 확대 기상청은 2025년 4월 8일(화) 오전 10시를 기해 강풍, 풍랑,건조주의보를 포함한 기상특보를 전국적으로 확대 발효했다.


이번특보는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 대기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강풍주의보는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 발효되었으며, 해당.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충북 영동과 전남 구례 광양, 전북 무주 남원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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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남 지방도 산불 지역인 하동을 비롯해 영천, 산청, 합천 등에 새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다만 바람이 어제보다 약해지면서.


경북 일부 지역에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천, 칠곡, 김천, 상주, 경주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대구(군위 제외), 경산, 포항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현재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실효습도가 35% 내외로 대기가 매우.


< 건조 및 강풍 > ○ (건조)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


경북(경산, 포항)과 울산, 경남중부내륙(밀양),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한, 그 밖의 경상권을 중심으로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면서,건조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등산할 때 라이터를 가져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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