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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수사에 항의하며 분신해 숨진 건설노동자 고양회동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의 배우자 김선희씨가 지난달 2일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양회동열사 2주기 추모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실 수사·봐주기 수사를 자행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고양회동열사의 CCTV유출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 처분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추가 단서 확보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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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6월21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미사를 마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양회동씨의 장례행렬이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이른바 '건폭몰이'에 억울함을 호소한 건설노조 간부 고양회동씨 분신 장면 CCTV 유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이 CCTV를 근거로 고양회동씨 분신을 기획·방조했다는 의혹을 조선일보에 보도한 언론인 최 모.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양회동건설노조 강원지부 지대장의 분신 당시 CCTV 영상이 유출, 보도된 사건이 무혐의 처분난 것에 대해 ‘부실수사’라며 강력 반발했다.

10일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양회동열사의 분신 장면이 담긴 춘천지법 강릉지원의 CCTV 영상.

건설노동자 고양회동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의 배우자 김선희씨가 지난달 2일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남편의 2주기 추모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선희씨 제공 노조 ‘검찰 출처’ 증거 냈지만 경찰, 시간만 끌다 성과 못 내 “윤.

수십명을 조사하고 관계 기관들의 제출물 등 자료를 확인했지만 외부 유출 단서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민주노총 간부양회동씨는 지난 2023년 5월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