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금성방재기술 대표, 청계천 119소방동우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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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3-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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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소방기기를 처음 만든 소위 소방산업 1세대 사업자가 등장한 건 지난 1965년께로 알려진다. 이때 청계천 일대에서 소방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소방기기의 집중 도매가 시작됐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BC 포말소화기만 생산되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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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에 따르면 1971년 ABC 분말소화기가 최초 제작됐고 대연각 화재 이후 급격한 법규 강화로 1974년부터는 소방산업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자격증 제도와 면허업 제도가 도입된 것도 이때부터다. 청계천 119소방동우회는 이 시절 수신기와 발신기, 감지기, 소화기, 누전탐지기 등 내무부 소방과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검정 대상 소방기기를 생산ㆍ유통해 온 주역들이다.

 

황선우 신임 회장은 “소방산업이 태생하던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화재 안전을 위해 사업을 이어온 청계천 소방원조 판매업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그 오랜 정신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동우회의 견고함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970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소방사업을 시작한 황선우 금성방재기술 대표는 1986년 금성소방산업(금성방재기술 전신)을 설립한 이래 소방시설 설계와 공사, 감리, 점검, 다중이용업소 완비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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