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콘서트 '이화우' 포스터 [제주시 제공]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는 이달 29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우리가곡 콘서트 <이화우(梨花雨)>'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테너 존노, 소프라노 이해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서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뱃노래'를 비롯해 '첫사랑', '이화우', '고풍의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9월 대출금리 문화소외계층에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명)을 배부하며, 이달 14일 오후 6시까지 전화(☎064-728-1509)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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