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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폭 20㎝, 깊이 50㎝ 규모땅꺼짐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해당 지점을 통제하고 있다.

2일 오후 5시 7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 한 교차로에서.

지난달 25일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싱크홀(땅꺼짐) 사고 현장 모습.

뉴시스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대형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하며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가운데, 최근 10년간 서울에서 매월 2건꼴로.

싱크홀은 무엇인가 언론 등에서 흔히 쓰이는싱크홀은 지반침하(地盤沈下)의 한 종류다.

지반침하에는 크게 봐서 △싱크홀△지반함몰,땅꺼짐(Ground Sink) △포트홀(Pothole) 등이 있다.

싱크홀은 탄산칼슘 등으로 이뤄진 퇴적암 등이 빗물의 침투와 지하수의 이동.

2일 오후 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소규모땅꺼짐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강동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공사 전 서울시 내 의견 수렴 박용갑 의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한 가운데, 25일 오전 현장이 통제돼 있다.

https://prepost.co.kr/

2일 오후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소규모땅꺼짐현장 모습.

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지름 20ｍ, 깊이 20ｍ가량의 대형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싱크홀.

25일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싱크홀(땅꺼짐) 사고 현장 모습.

서울=뉴시스땅꺼짐(싱크홀)으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진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역이 2년 전 서울시 용역보고서에서싱크홀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지목.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싱크홀(땅꺼짐)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사고 지점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강동구 한 도로에서 소규모땅꺼짐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싱크홀(땅꺼짐)' 이 발생했다.

25일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싱크홀에는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1대가 빠졌으며, 승용차 탑승자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싱크홀(땅꺼짐)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복구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서 발생한 대형땅꺼짐(싱크홀)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