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올해 1월평균기온은 영하 0.

3도로 역대 최고였던 2020년 12월과 같았다.

1도는 장보고기지의 역대 세 번째 높은 기온값이기도 하다.

장보고기지 대원들은 이처럼 따뜻한 남극을 실시간으로 목격 중이다.

한 총무는 “기지 영내와 주변에 쌓인 눈이 이전에 근무한 2018년보다 눈에.

6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2025년 겨울철 기후 특성에 따르면 이번 겨울의평균기온은 0.

4도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한파, 이상고온 등 변동이 컸다.

1월 첫 주 전국에 한파와 폭설이 찾아오며 수도권 등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대한인 1월 20일 전후로는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루 최고기온이.

기상청이 발표한 ‘2024/2025 겨울철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평균 기온은 영하 0.

광양시는 일단 예정대로 축제를 열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여행사들이 파는 매화축제 관광 상품이 올 초에 이미 매진됐다”며 “축제를 미룰 수도 없다”고 했다.

올겨울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2.

5도 낮았던 탓에 벚꽃 개화도 늦어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 중부지방에서 만개할 것으로 예측했다.

단 3월 기온이 확 오르면 벚꽃 개화 시점은 얼마든지 당겨질 수 있다.

벚꽃 보고 에어쇼도 구경하고 국내 최대 규모 벚꽃축제인 진해.

7밀리미터로, 평년 수준의 27.

5%에 불과했고, 역대 2번째로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겨울 강원도평균기온은 영하 2.

1도로 평년 영하 2도와 비슷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눈으로 건조한 상태가 일부 해소됐지만, 겨울철 강수량이 매우 적었던 만큼 봄철 산불 위험은 여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부산, 울산, 경남의평균기온이 1.

4도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계속 유입돼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ttp://skyjoin.co.kr/

지난달 이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30% 수준인 30mm 정도에 그쳐 역대.

논 깊이갈이 모습 (사진=화순군) 화순군은 2월평균기온이 0.

4℃보다 낮았으나 12월과 1월은 평년보다 0.

4℃ 이상 높아 안심할 순 없다.

따라서 월동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연중 내내 집중 관리가 필요하며 지금 실행해야 할 사항은 논 깊이갈이로 땅속에 있는 왕우렁이를 밖으로 드러내어.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가운데 전주에 눈에 내리 날은 34일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았고, 적설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지난 1월 한 차례 한파 뒤, 입춘과 우수에도 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북의평균 기온은 영하 0.

7도에 머물러 지난 10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도평균기온은 6.

특히 2월에는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됐습니다.

겨울철 눈이 내린 일수는 20일로 평년보다 7일 많아 역대 7위를 기록했고, 특히 2월에 9.

5일로 지난 1977년 10.

5일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고, 서귀포 지점은 역대 1위, 제주 지점은 역대 5위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 겨울철 제주도의평균 기온은 6.

5도 낮았지만, 겨울철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는 12.

4도로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