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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플랫폼부산 행사 현장(BIFF 제공)(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플랫폼부산(Platform BUSAN) 참가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랫폼부산은 아시아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가 플랫폼이 되자는 구호와 함께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총 41개국 848명의 참가자와 함께해 온 플랫폼부산은 매년 한국과 아시아의 신인 영화인들에게 영화제작, 배급, 투자 관련 최신 현황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주목할 만한 감독이나 공동제작 프로젝트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세션, 패널토크, 세미나 세션 등을 현금창출단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22일부터 시작, 다음달 19일까지다. 참가 자격은 단편 영화 한 편 이상 또는 장편 영화 두 편 이하의 제작에 주요 역할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한국과 아시아의 신인 영화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플랫폼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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