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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널리 알리고 내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동행축제’가 지역 경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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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축제가 단순한 물품 판매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역민과 중소기업 및.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세종 중앙공원에서 열린동행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판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5월동행축제가 지난 1일 시작한 가운데 봄철 입맛을 돋게 할 맛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행축제세종중앙공원에서 3일 개막식 이무진, 조째즈 등 실력파 가수 8명 공연 영수증 콘서트 2~3일 이틀간 1만여명 관람 지난 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5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개최됐다.

[서울경제]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국 소비 촉진 행사인동행축제가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친근한축제로 변모하고 있다.

동네의 평범한 골목이나 공원, 시장 한복판에서 열리는 작고 특별한축제인 ‘우리동네동행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축제형.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세종 중앙공원에서 열린동행축제개막식에서 판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5월동행축제’가 공식 개막했다고 4일 밝혔다.

약 2만 4000개가 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동행축제는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쉽고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생활 플랫폼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동행축제는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다.

오영주(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세종 중앙공원에서 열린동행축제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 [서울경제]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국 소비 촉진 행사인 ‘5월동행축제’가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과 맞물리며 가족 단위.

디와이커머스, 안타인터내셔널 제품.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5월동행축제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패션, 액세서리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동행축제.

김유리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분 많으실 텐데요.

다음 달부터 전국에서 '5월동행축제'가 진행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2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