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스포) 엔드게임 소름 돋았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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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토르를 스톰브레이커로 죽이려고 했었죠
인피니티 워의 그 모습과 정확히 반대되는 장면이었는데...
이때 묠니르가 ㅋㅋㅋㅋ 캡아가 그걸 휘두를 줄은
예전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살짝 묠니르 움직였던거 보고 '저거 나중에 진짜 휘두르는거 아냐?' 라고 반 농담식으로 말 많았는데
캡아가 묠니르 휘두르는거 보고 진짜 놀랬네요
그럼 이제 캡아가 아스가르드 통치하는건가? 본 사람들끼리 이런 이야기도 하고 ㅋㅋ
근데 마지막에서 시간 여행 할때 분명 캡아가 묠니르 들고 가지 않았었나요?
근데 돌아올땐 방패만 있었는데...
요것도 왠지 나중에 어떤 떡밥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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