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안서 목격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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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그날 비슷한 시간대에 CCTV에는 밝은 빛의 물체가 유독 많이 찍혀 있었다”면서
“흐릿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들었으나 멀리서 찍힌 것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다.
김씨는 “실체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미스터리한 UFO라고 더욱 믿게 됐다”며 “경비행기나 드론은 확실히 아니다.
경비행기는 자주 봤는데 저런 모습이 아니고 농장 길이 애매해서 드론을 가지고 와 날릴 환경이 아니다. 사람도 못 봤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행물체가 신고된 시간대 인근 무안공항에서는 이·착륙하는 여객기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211311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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