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도시괴담을 들고 새로돌아오다 스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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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1-11-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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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자신은 평범한 감독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엄청난   몰입감과  귀신도 곡할  플롯을 보여준다

수많은 메타포들.  이해하기는 쉽지않지만 미국의 역사에서  하층민과  현재의 상류층을 마치 

인간과 그림자로 표현한다.  햇빛을 따스히 받고 살아가는  상류층  그들은 인간... 그 아래 깊은 

터널 및에서     죽어나간 노예와 하층민들은 그들의   그림자노릇을 하는데. 

그들을 어스.. 우리같다.   ( 은유적인 표현이다. ) 

 감독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지금의 행복에  칼을 들이민다. 

영화에서  토끼가 많이 등장하는데  토끼는   새생명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더라.  그 죽은토끼를 먹으면서 

비참하게 살아갔다고  표현하더라.   ( 서로를 죽이면서  누군가는 비참하게  살아갔다는 의미 )


그외로 이 영화는   많은 의미가 있지만 한국인들이 이해하긴 어려운것 같다.    


조던필 감독의 각본 능력이나. 연출력은 전작보다더 반등한다.

음악,  연출 , 연기 뭐하나 빠짐없이    잘 만들었으며 노예  12년에 나와서 정말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아카데미 및 수많은 영화에서  여우조연상)  

블랙팬서에서도 나온 루피타뇽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은 예악되더라. 정말 소름기치게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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