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스타트. 숨은 진주를 발견한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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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꿇고 고딩된 주인공(로리..)의 일상물입니다.
살랑살랑 거리는 부드러운 프레임이 일품인 작품이네요.
올 1분기 사랑은 비가 갠 뒤 처럼과 함께 나름 괜찮은 치유물인 듯.
그리고 여기 나오는 캐릭터 중에 요런 놈이 있던데
고바야시네 칸나와 무척이나 닮았네요. 심지어 성우는 같은 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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