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역사 113년 중 김연아만이 가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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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포디움
올포디움: 출전했던 모든 대회에서 입상함
김연아는 12살에 첫 국제무대에 출전했는데 그 이후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땀 ( 그것도 쇼트나 프리중 하나는 무조건 1등)
이 기록은 1908년 피겨가 런던하계올림픽에 (피겨는 하계올림픽이었다 동계가 생기면서 동계로 넘어감) 처음 도입된 이후 113년동안 김연아만 가지고 있는 기록
+ 피겨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
그랜드슬램- 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파이널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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