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유출 논란...中시사회 후 전편 불법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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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나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2-01-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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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불법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코믹북닷컴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중국에서 시사회를 마친 뒤 온라인에서 영화 전편이 담긴 영상이 불법 유통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극장에서 몰래 촬영한 영상으로 추정되며, 1.2GB 용량으로 품질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유출 논란 속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중국에서 벌써 1억 달러(한화 약 1158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블은 전 세계적으로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앞서 지난 16일에도 주요 장면이 담긴 4분30초 길이의 푸티지 영상이 SNS를 통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해 개봉한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들과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 24일 개봉 하루만에 국내에서 134만 8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52&aid=0001285044



24일(현지시간) 코믹북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중국에서 시사회 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통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누가 영화를 촬영하고 온라인에 업로드했는지 알 수 없으며,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여럿인 만큼 수십만명의 잠재적인 범인이 있다고 전해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 개봉(26일)보다 이틀 앞서 중국에서 개봉했다. 중국 온라인에 등장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유출본은 화질, 오디오 음질이 좋지 않지만, 풀 영상이 그대로 담겼다고.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52&aid=00012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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