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라노벨 4종(던만추.오버로드.이멋세.전생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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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본편13권+오라토리아10권+크로니클1권
오버로드
12권까지 읽고 13권은 사두고 대기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본편13권+외전5종+엑스트라1권까지 읽음
본편14권+엑스트라2~3권은 사놓고 대기중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6권 읽는중이고 13권까지 사둠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6권까지의 감상평
아래부터는 주관적인 평가에요.
필력
1. 던만추
매끄럽게 잘 읽힘.
묘사도 적절하고 전개도 흥미롭게 잘 구성됨.
2.오버로드
읽은지 오래되어 잘 기억은 안남 (그래봐야 1년도 안됐지만)
그래도 필력이 좋았던건 기억함.
3.이멋세
각 캐릭터의 개성이 대화에 묻어남
예를 들어 메구밍은 평소에는 '요'를 붙이고 다크니스는 '~해라' '~다' 등 딱딱한 어투
누가 말했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음
4.전생슬
필력때문에 1권에서 한번 포기했었음.
하지만 보면 볼수록 필력은 안좋지만 재미는 있다.
신선한 전개
클리셰(진부함) 파괴
야채가 살아있다던가
이것저것 반전이 많음
그것 모두가 스포이므로 이쯤만 서술
2.전생슬
혼자의 힘으로 깽판치고 다니는 여타 먼치킨물과는 달리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의 느낌
3.오버로드
모든건 부하들의 오해로 부터 시작
주인공이 오히려 부하들에게 끌려다니는듯한 느낌이 든다
4.던만추
세계관은 탄탄하고 각 에피소드들도 진부하진 않으나
위 작품들에 비해 덜한편
판매량
18년 12월에 1천만부 돌파
네 작품중 가장 늦게 발매되었음에도 1위
2.던만추
18년 10월 1천만부 돌파
전생슬보다 1년 앞서 1권이 발매되었으니 전생슬보단 늦은편
3.이멋세
최근 850만부 돌파
던만추보다 9개월 늦게 1권발매
4.오버로드
애니 3기 이후 800만부 돌파
이멋세보다 1년정도 빨리 발매됨
유머코드
유머로는 단연히 압도적
2.오버로드,던만추,전생슬
웃음보단 흥미 위주
주관적 결론
1위 던만추
이세계물이 아닌 일반 판타지이고
전개가 흥미진진함.
특히 필력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싶음.
2위 이멋세
재미있음 그냥 재미있음
웃김 그냥 웃김
3위 전생슬
부족한점도 많지만 재미는 보장
하지만 가장 라이트노벨다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
4위 오버로드
분명히 재미있음
하지만 주인공의 행보에 약간의 반감이 생김.
이걸 계속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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