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 되어가는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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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역사상 처음으로 도쿄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됨
이 소식을 들은 호주의 테니스 악동으로 유명한 키리오스, 세계적인 스타 나달,
랭킹1위 조코비치는 무관중이면 출전 포기를 하겠다고 밝힘.
(골프, 농구등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서 여러 스타 선수들이 도쿄행을 포기함)
가족하고 지인들의 입국도 거부되고 수시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방역으로 인한 불편함으로 인해 이러한 이탈은 가속화될 전망이며,
외국 선수들과 취재진의 일본 입국 후 벌써부터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
역대 최악의 올림픽으로 기록되는건 확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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