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네이마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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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원들도 축하해 주고
특히 같은 팀에서 뛰었던 메시와 긴 포옹을 나누는 네이마르
그리고
유로2020 16강 탈락했을 때 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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