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밥집에서 45명 집단식중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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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탈났다는 리뷰들
7/29~30일 이틀동안 김밥 먹은 45명이 식중독 증상이 나서 29명이 입원한 상태고
고3뿐만 아니라 분당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도 탈났음
현재 보건당국에서 검체 채취해서 역학조사중
+ 문앞에 붙여진 가게측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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