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시작부터 이해가 잘 안갔지만 재밌었네요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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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앤트맨 앤 와스프를 안봐서 처음에 앤트맨이 등장할때 왜 저기서 나오더라~ 했구요
두번째로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올때 수 많은 미래가 생긴다? 괜찮을까라고 작중에서 누가 의문을 표했는데 어떻게 하면 된다 하니까
다들 그렇구나 그럼 시간여행을 하자고 하는 부분에서 그 이론이라고할까 논리가 이해가 잘 안갔음.. 나중에 스톤을 다시
그 시간때로 정확히 돌려놓으면 된다고 했을때는 그러면 문제가 없겠구나 했는데 그 전까지는 잘 이해가 안 갔네요..
그리고 액션 부분은 솔직히 전작이 더 대단했네요 이 전편에 스톤을 이용한 타노스의 액션이 너무 멋져서 좋았는데 이번엔 그런 액션은
안나오고 생각보다 분위기가 무겁게 진행될것 같은데 중간중간 가벼운 농담도 많고 + 과거로 가면서 이미 죽은 가족들이나 동료를 만날때
좀 슬프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그런부분이 별로고 액션이 적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mcu 1기의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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