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무라 아이리 SNS 삭제... 현재 소속사와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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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이게 대체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뢰할 수가 없네요. 이번 일은 치명적이었어요. 머리가 아프네요.”
촬영한다고 호텔로 불렀는데 접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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