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찬반양론이 부딪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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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주취해소센터를 두고 찬반양론이 부딪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에 취한 사람을 보호하는 '주취해소센터'.
얼마 전 종로구 무악동에 '주취해소센터'를 건립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이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서울시는 이후에도주취해소버스 등 '술.
<앵커> 경찰 지구대나 파출소 대신, 취객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주취해소센터'란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 부산과 제주 딱 2곳에만 있는데요.
서울시도센터설치를 위해 부지 검토에 나섰지만, 지역 주민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앵커] 술에 만취한 사람을 보호하는주취해소센터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두 곳 있는데요.
설치 반대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설치 추진 현황을 듣고 있다.
종로구 무악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주취해소센터설치 반대 긴급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대상지가 주택가인데다 인근에 학교와 어린이집이 있어 종로구가.
무악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주취해소센터설치 반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종로구 무악동에주취해소센터를.
학교 주변으로 일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반면, 서울시는 아직 입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맞받았다.
‘주취해소센터’는 보호자에게 인계가 어려운 취객.
최근 후보지 중 하나로 무악동 일대를 검토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무악동을 후보지에서 빼기로.
서울시주취해소센터설치 반대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조용한 주거지인 무악동에 서울시가주취해소센터를 설치한다면 치안 우려가 심각해질 겁니다.
”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23일 무악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주취해소.
센터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주취해소센터조성 추진에 반대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공식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주취해소센터’는 보호자에게 인계가 어려운 취객, 응급치료 후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 등을 보호하는 임시 구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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