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의 무녀] 이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주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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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기도 하고 스토리 라인 자체도 상당한 공을 들인 것 같다는 모습은 보이지만
제작사인 스튜디오 5조의 역량부족, 그리고 작품에 대한 서포팅이 부족해서인지 잦은 작붕과 액션씬의 어설픔 등이
이 작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구는 문제가 보이네요. 또한 이와 관련한 마케팅도 별로 접해보질 못했고..
이제 종영까지 3주 남은 상황에서 어떤 마무리를 보여주는가에 따라 지금 매긴 평점에서 별 0.5개가 추가되거나 빠질 것 같습니다.
별 4개까지 가는 것은 무리고, 많이 고평가를 해서 최대 3.5개 잡아봅니다.
그리고 작품 종영시점에서 한번 더 판단을 하여 최종적으로 2.5~3.5 사이로 평점을 잡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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