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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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사는 젊은 농부가 있다.
화천군 간동면에서 영농조합법인 ‘너래안’을 운영하고 있는 송주희(36)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자의반 타의반, 고향으로 돌아온 지 올해로 11년이 됐다.
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지난 2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농업회사법인 ㈜너래안송주희 대표로부터 참기름, 들기름 생산·판촉 활동과 평창 연화농원 김은솔 대표의 토종 다래 생산과 가공, 체험농장 운영.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민승규 단장은 '경기도 농어업 혁신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송주희너래안대표와 이근이 우보농자 대표가 '혁신농부 토크콘서트'를 통해 본인들의 시행착오와 그간 고민 속에서 얻은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가족농 열전 백년 농부] (21) ‘너래안’ 송주희씨취업전선서 고배 후 부모님 품으로지친맘 위로받으며 ‘농부되자’ 결심작목반 지원 힘입어 가공회사 운영들깨 등 지역농산물 판로역할 ‘톡톡’“청년들로 활기 넘치는 농촌 그려요” 농업회사법인 ‘너래안’의.
화천 고향사랑 답례품너래안기름세트(화천군 제공) 고향 강원 화천군을 사랑하는 출향 군민들의 고액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화천군에 따르면 문남수 전 환경산림과장, 이용식 전 환경산림과장이 최근 각각 1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매운 입을 달래주는 작용도 한다.
명란들기름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건면, 강원도 화천의 여성 청년 농부가 생산한 ‘너래안들기름’과 수산제조부문 대한민국 명장(2011년 고용노동부 지정)이 제조한 ‘장석준 명란’이 주재료다.
재배한 원물로 참기름과 들기름을 가공하는 튼실한 회사가 되었다.
그래도 낙엽 지는 가을의 딸기라니! 시월에 다시 한번 딸기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너래안(033)441-7744 화천을 대표하는 음식은 산천어.
하지만 민물이든 바다든 붉은 생선을 잘 안 먹는다.
지난 6일 강원 화천군 간동면 '너래안' 농장에서 애플수박이 첫 수확되고 있다.
제가 열심히 논밭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시면서 농사일을 하도록 허락했던 겁니다.
” 송주희(28)너래안농장 대표의 얘기다.
그는 서울에서 경찰관이 되기 위해 해 오던 공부를 접고 강원 화천군 오음리로 귀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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